Alex Eom'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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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8, 2012
by alex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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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푸드 이용기 – 절대 다시는 이용하지 않으리…

모든 사건의 “다이어트”에서 시작되었다.

같이 일하고 있는 친구와 같이 도시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 소셜커머스에 AM푸드의 쿠폰이 올라온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한달에 한번은 올라오는 것 같은데. 절대 제값주고 구입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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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임신후 입덧으로 고생하는 와이프에게 메일 도시락을 요구하는 것과 풀만 먹으면 왠지 살이 마구 빠질것 같은 생각에 그냥 신청하게 된다. 같이 있던 친구역시 그정도면 점심값을 절약할수 있겠다면서 덩달아 신청하고 “4월은 같이 도시락 먹자” 라는 계획을 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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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 먹기 예행연습을 상당히 많이 햇었다. 배달이 시작될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있어서, 파리바게뜨에서 매일 만든다고 하는 셀러드를 구입해서 먹었다 가격은 4500원… ‘그래 이것보다 비싸고 드레싱도 매일 바뀌니 괜찮을꺼야’ 이렇게 위안을 삼으면서 몇일을 샐러드로 연습하고 집에서도 셀러드를 싸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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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배달후…

정말 취소하고 싶었다. 여기 장사를 하겠다는 건지. 음식의 질과 양에 정말 “헉!” 소리가 났다.

설마 이걸 매일 먹으라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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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주문한 셀러드

야채가 한칸. 그래.. 셀러드 잖아. 그런데 왠지 의심이 하는 드레싱. 이거 먹어도 되는지 의심이 생겼다. 시중에서 파는 드래싱보다 묽은 액체에 색소가 많이 들어있을것 같은 느낌. 메일 다른 드레싱이 배달되었지만 올리브나 ASIAN 빼고는 같은 맛에 색깔과 냄새만 다른  드레싱 같았다.

또 매일 오는 감자/고구마 셀러드도 일단 배달중에 조금 흔들려서 인지 생김새가 좀….. 그랬고. 매일 같이 오는 파인애플과 방울 토마토2개 그려러니 하고 먹었다.

어이 없는 것은 그래도 다이어트 식인데… 훈제 닭가슴살과 훈제달걀이 왔는데 훈제달걀은 첫날 맛을 보고 더이상 먹지 않앗다. 맛도 없고, 매일 배달되는 것인데 신선한 느낌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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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구가 주무한 핑거푸드

정말 같이하자고 이야기한 친구에게 미안했다. 그냥 셀러드 시키라고 할껄.

빵 2조각(작은거 – 베이글으로 되어있는 빵이면 베이글은 반개 정도되는 양임) 아니면 김밥 반줄(한줄도 아니고…)

그리고 오랜지,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이걸 개당 5000원이상(물론 배달비가 들어가서 비싸단건 안다.)

사진으로 봐서 알겟지만. 그냥 다음 부터는 파리바게뜨에 가서 샌드위치나 셀러드 사먹을란다. 가격이나 품질, 맛도 차라리 제과점에서 만든게 훨씬 나은것 같다.

돈을 절약하겠다는 우리의 생각도 2주 정도 지난후 바뀌었다. 배달온 도시락은 그냥 점심때 간식으로 먹든지, 한솥도시락이나 김밥등과 같이 먹었다.

정말 이런서비스는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다. 매일 만든다고 하지만 매일 만들어지는 다른 상품에 비해 품질적 우위 요소도 없고, 서비스적인 만족도도 없었다. (둘다 창업동아리 출신이라 이런 분석을 취미삼아한다.)

PS. 사실 둘다 취소하고 싶어서 업체측에 전화를 했지만 전화를 받지도 않고. 중간에 파견등의 이유로 정지 요청을 했지만 어김없이 배달아 되었다. 한 일주일치의 음식이 버려졌다. 정말 어이없는 담당자들의 행태다. 아 돈 아까워!!!


May 8, 2012
by alex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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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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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님께 생일조공으로 드린 맥북에어. 2010년 LATE 맥북에어 기본형에 메모리만 4기가로 올린 모델이다. 추후에 케어를 추가하여 정말 오래 써야겠다고 다짐하고 지금껏 사용중이다. 회사를 옮기면서 “아이맥 사주세요!” 가 현실화 되어 계륵이 되어 버린 내 맥북프로 17인치는 아이맥을 받은 즉시 판매에 들어갔다. 집에서만 사용할 녀석으로 아이맥 21인치를 구매하고도  많은 금액이 남아서 사실 맥북 에어도 처분해 버리고, 상위 모델로 갈까 했었는데. 바로 와이프께서 통장으로 넣어 버리셨다. 뭐 유부남의 현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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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만 생활하면 아이맥으로 충분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잦은 회의에 랩탑이 꼭 있어야 했기에 당분간만 맥북에어를 들고 다니기로 했다. 사실 아이패드2로 모든것을 커버하기에 힘이 들었고, 와이프도 아이패드를 더 좋아하는 상황이고 뭐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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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용도가 아주 단순하다. 회의시 에버노트, 메일확인, 가끔 웹서핑, 키노트, 가끔 파워포인트 등. 뭐 그냥 업무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용도. CPU가 1.4라 조금 느긴감은 있지만 평소에는 별로 느낄수 없다. VM을 실행 하지 않으면 메모리는 1.5기가 이상 남아 있고, 파워포인트 역시 그냥 문서공유나 회의진행을 위해서는 PDF로 변경해서 놓든지, PDF변경후 이미지로 키노트에 붙여서 약간의 페이지전환을 주는 정도로 처리하면 굳이 VM키지 않고 모든 작업을 할수가 있다.

특히 에버노트와 드롭박스는 데이터 이동의 장벽까지 해결해 주었고, 나의맥 연결하기는 외부에서  정말 고사양의 작업이 필요한 일이 있을때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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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어의 화면크기와 해상도는 사실 조금 고난도의 작업을 하게되면 불편함을 느낄수 있지만, 라이언의 풀스크린모드와 손가락 4개의 화면이동은 이러한 불편함도 상쇄시켜 준다. 마치 아이패드를 쓰는 느낌을 주고, 한가지 화면은 하나의 일에 집중할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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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reeder)나 Read it Later로 글을 볼때나 에버노트정도 사용할때는 딱 좋은 느낌이다.

그리고 경쟁PT나갈때나 고객사갈때는 에어는 정말 뽀대나 보인다. 한번씩은 에어에 대해 물어보고, 한번 들어보고…

구입할때 사양도 안좋은거 와이프의 장남감 정도로 치부되었는데, 사실상 업무에서는 크게 불편함이 없이 아직도 잘쓰고 있다 아마 케이가 끝날때 까지는 계속 옆에 두고 사용할 예정이다.

 


May 3, 2012
by alex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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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는 만들어 놓고는 계속 미루게 되네….

바쁘게 제안작업이 진행되면 오늘처럼 쉬는 날도 생긴다.

물론 회사에서 쉬는 것이라 그리 편하지도 않고,

나름 자기 개발을 위해 책도 보고, 그간 게을리 했던 최신 트랜드 자료(난 기획자인데 계속 개발 자료만 찾고 있지?)도 좀 정리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이렇게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 나은일인지도.

요즘은 페이스북도 잘 되어 있어서 활용하면 좋을 것같은데.

고민중에 결정했다 운영하기로… 이유는.. 최근 제안서만 쓰다보니 내 글이 짧아 졌다.

잘 쓰는 글은 아니지만 나름 글을 쓴다고 자부 했는데

제안서나 기획서에 들어가는 글이 너무 함축적으로 쓰여지고, 시간이 없는 와중에 바쁘게 작업을 하니,

어느 덧 함축적이고 의도적이라는 의미가 퇴색되고, 단어의 모음으로 그냥 짧은 문장이 되는 것이 아쉽다.

직업이 직업이니 순발력도 나름 실력이라 하지만, 아무 고민없이 진행되는 작업들에 조금은 지쳐간다.

일단. 사이트는 만들었으니 운영은 좀 해보자.

예전처럼 개인 서버에 올리는 사이트도 아닌지라 자료날릴 위험은 좀 없지 않은가..

다만 플리커하고 사진을 연동해야 하는 것은 조금 귀찮타.

돈이 없는 관계로 호스팅 비용도 절약해야 하니 참….

암튼 오늘은 좀 쉬고. 아마 내일부터는 또다른 제안 작업이 들어 올 것 같아 보인다.